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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인 코로나19 4명 확진

어린이 2명, 성인 2명 발생

  • 웹출고시간2021.08.28 20:16:47
  • 최종수정2021.08.28 20:16:47
[충북일보] 지난 27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아프가니스탄인 390명중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법부무는 28일 오후 어린이 2명 (남10세, 여 11세) 2명과 성인 2명이 코로나19 PCR 재검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7일 인천공항 입국 시 코로나 pcr 재검 대상자 17명 중 4명이다.

이들 환자는 27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임시생활지원시설 입실 시 발열 등 특이증상은 없었다.

방역당국은 방역수칙에 따라 확진자를 가족과 분리해 별도로 이송조치했다. 이들은 의료진의 검진 결과 경증 환자로 확인됐다.

또 소방구급대 차량을 이용해 천안의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 조치한 후 방역 실시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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