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종합>12일 충북 8명 신규 확진…누적 2천355명

유흥업소 관련 37번째 확진자 등 발생

  • 웹출고시간2021.04.12 17:40:52
  • 최종수정2021.04.12 20:58:45
[충북일보]1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청주 3명, 충주 1명, 제천 1명, 진천 1명, 괴산 2명이다.

청주 확진자 1명(충북 2천348번)은 지난 2일 확진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충북 2천232번)와 같은 식당에 머문 뒤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도내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다.

중학생인 충주 확진자는 모친이 확진되자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 학생은 경기 이천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다.

제천에서는 필리핀에서 온 10대 미만 아동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진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충북 2천312번)와 접촉한 40대 외국인이 확진됐다.

괴산 10대 확진자 2명은 출국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355명이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