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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천953명 추가 발생

감염 재생산지수 0.77

  • 웹출고시간2022.09.13 15:10:13
  • 최종수정2022.09.13 18:04:03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953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990명, 충주시 462명, 제천시 156명, 진천군 96명, 음성군 69명, 괴산군 41명, 증평군 36명, 단양군 34명, 옥천군 33명, 영동군 24명, 보은군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 1천362명보다 591명 많지만, 1주일 전인 지난 5일 3천523명보다는 1천570명 적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518명, 의료기관 46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천38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7이다. 이 수치가 '1 이하면 진정세를 의미한다.

입원환자는 1만1천732명이다. 병원 40명, 재택치료 1만859명, 다른 시도 확진자 833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14명(0.12%)이고,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만2천626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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