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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음성, 2명 추가 확진

중부4군 1천명 넘어서

  • 웹출고시간2021.06.21 13:52:57
  • 최종수정2021.06.21 13:52:57
[충북일보]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

21일 중부 4군에 따르면 청주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된 직장 동료와 접촉한 진천 거주 50대 주민이 오한·인후통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에서도 이들과 같은 직장에 다니는 40대 주민이 확진됐다. 몸살 증상이 있었다.

진천과 음성 누적 확진자는 각각 357명과 435명이다.

진천과 음성에서는 충북혁신도시 내 학원과 관련해 학원생과 강사, 가족 등 10여 명이 확진되고 직장 감염도 이어졌다.

최근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증평과 괴산에서는 지금까지 각각 109명과 10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4개 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9명으로 1천번째 확진자는 지난 17일 학원 관련 10대 학생이다.

진천·음성 / 김병학·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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