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8℃
  • 맑음강릉 14.2℃
  • 맑음서울 15.2℃
  • 맑음충주 11.2℃
  • 맑음서산 12.1℃
  • 박무청주 14.1℃
  • 맑음대전 13.5℃
  • 맑음추풍령 10.8℃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4.1℃
  • 맑음광주 15.7℃
  • 맑음부산 17.3℃
  • 맑음고창 11.7℃
  • 박무홍성(예) 12.1℃
  • 맑음제주 17.9℃
  • 맑음고산 19.4℃
  • 맑음강화 12.4℃
  • 맑음제천 8.9℃
  • 맑음보은 10.4℃
  • 맑음천안 11.0℃
  • 맑음보령 13.6℃
  • 맑음부여 11.9℃
  • 맑음금산 13.0℃
  • 맑음강진군 13.9℃
  • 맑음경주시 12.2℃
  • 맑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1.07.09 17:55:37
  • 최종수정2021.07.09 17:55:37
[충북일보] 음성군의 한 제조업에서 이틀간 13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 감염됐다.

9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지역의 한 유리제조업체에서 외국인 10명과 내국인 2명 등 직원 1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업체에서는 전날 50대 외국인 동료가 근육통 증상으로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한 결과 이틀간 외국인 11명과 내국인 2명 등 직원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이날 확진된 40대 외국인이 최근 주말에 수도권 지역을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40대 내국인 2명도 확진됐다.

1명은 서울 용산구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다른 1명은 전날 확진자의 친척이다.

음성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14명이 추가돼 454명으로 늘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