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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천847명 AZ 백신 1차 접종 마쳐…접종률 24.3%

요양병원·시설 등 1순위 접종대상자 24.3% 접종
이상반응 전국 156건·충북 17건 신고…모두 경증

  • 웹출고시간2021.03.02 18:26:55
  • 최종수정2021.03.02 18:28:32
[충북일보]충북도내 1순위 접종대상자 4명 중 1명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2일 도에 따르면 이날까지 도내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1만1천674명 가운데 2천847명이 AZ 백신을 맞았다.

시·군별로는 △청주 919명 △충주 223명 △제천 189명 △보은 57명 △옥천 535명 △영동 108명 △증평 20명 △진천 320명 △괴산 39명 △음성 360명 △단양 77명이다.

전체 접종률은 24.3%다.

전국적으로는 1차 예방접종대상자 36만6천여 명 가운데 2만3천86명이 접종을 마쳐 6.3%의 접종률을 보였다.

요양병원은 1만7천402명(8.6%), 요양시설은 4천771명(4.4%),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은 895명(1.6%)이 접종을 받았다.

도내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17건으로 전국 156건의 10.8%를 차지했다.

전국과 충북 모두 발열, 근육통 등 예방 접종 이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경증 사례다.

방역당국은 감시체계를 통해 이들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백신을 제조하는 방법에 따라 우리 몸 체계에 들어왔을 때 면역반응이 달라 이상반응 빈도가 다를 수 있다"며 "1월 31일 영국을 기준으로 보면 화이자는 0.2%, 아스트라제네카는 0.5%의 이상반응"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이 4일째인데 한 달 뒤에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해 그 부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내 고위험 의료기관 41개소 종사자 4천897명에 대한 접종은 3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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