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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감염 확산

유치원생 가족 1명·외국인 근로자 3명 등 4명 추가 발생

  • 웹출고시간2021.05.16 15:12:29
  • 최종수정2021.05.16 15:13:08
[충북일보] 음성지역에 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이어 기업체까지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16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유치원생 가족 1명과 기업체 외국인 직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A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교사 1명과 원생 6명, 가족 4명 등 모두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초등학교·병설유치원 집단감염은 지난 14일 남매지간인 초등학생 1명과 원생 1명이 확진되며 시작됐다.

전날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원생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만 이들은 거주지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타지역 확진자로 분류됐다.

A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발 누적 확진자는 사흘간 16명으로 늘었다.

군 보건소는 원생 가족 50여명을 검사해 지금까지 가족 확진자 5명을 찾아냈다.

음성군에는 전날 확진 판정을 50대 B씨가 일하는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도 외국인 3명이 추가 확진됐다.

B씨는 지난 11일부터 몸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 보건소는 해당 공장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음성군 누적 확진자는 394명이고, 사망자는 7명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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