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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3.31 11:12:51
  • 최종수정2021.03.31 11:12:51
[충북일보] 증평군에서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31일 증평군에 따르면 20대 외국인 A씨가 선제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증상은 없었다.

방역당국은 앞서 지난 29일 함께 생활하다 집단으로 감염된 같은 국적의 외국인 10명과의 연관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증평군 누적 확진자는 6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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