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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8.10 18:12:57
  • 최종수정2021.08.10 20:36:27
[충북일보]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76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이 전면 취소됐다.

충북도는 오는 22일까지 '코로나19 방역대책 총력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방역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는 76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 개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8월 들어 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가 한달 전에 비해 6배 정도 증가했다.

7월 10일 기준 7.3명에서 8월 10일 기준 43.3명으로 증가했다.

타 지역 거주자 접촉에 의한 확진과 산발적 집단 발생도 끊이지 않고 있다.

도는 여름휴가가 막바지에 이르는 오는 22일까지 도와 시·군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방역과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타 시·도 또는 인접 대도시나 거주지 외 지역으로의 이동·방문 자제 강력 권고 및 홍보 강화 △불가피한 타 시·도 등 방문 또는 휴가 후 직장 복귀 전 유증상 시 PCR검사 적극 안내·유도 △소규모 기업체의 휴게실, 샤워실, 식당 등 3밀(밀폐·밀접·밀집) 공용공간의 이용 적극 자제 권고 △실내체육시설, 학원, 종교시설 등 확진자 집단 발생 우려 분야 점검 강화 등이다.

도 관계자는 "급속한 확산세가 이번에 확실하게 차단되도록 도와 시·군은 코로나19 방역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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