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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06 11:02:45
  • 최종수정2021.04.06 11:02:45
[충북일보] 진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6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서울 소재 교회에 다녀온 60대 주민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교회 확진자 관련 안내문자를 받고 지난 5일 진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A씨는 배우자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치료병원 병상을 확보하는 대로 A씨를 이송할 계획이다.

진천군의 누적 확진자는 28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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