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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1.31 17:06:51
  • 최종수정2021.01.31 17:06:51
[충북일보] 경남 남해군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청주FC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수단이 발칵 뒤집혔다.

31일 청주FC 등에 따르면 감독인 A씨를 비롯한 선수, 관계자 등 36명은 지난 27일 남해군의 한 숙박업소에 여장을 풀고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그러다 29일 A씨는 방역당국으로부터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소식을 듣고 본인의 자가용을 이용해 청주로 이동해 검체를 채취, 검사결과 양성이 나왔다.

A씨는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날인 26일 식사를 위해 찾은 청주 한 식당의 주인 부부가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접촉자로 분류됐다. A씨는 당시 혼자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군은 해당 축구단 36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청주FC 관계자는 "감독과 선수들이 2~3일 정도 접촉했지만 선수단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킨 덕분에 모두 음성이 나왔다"며 "숙소 역시 일반 호텔이 아닌 펜션 전체를 빌려 일반인들과의 접촉도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선수단 전원은 오는 9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상태로 해제 전 한 차례 더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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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