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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8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타 지역 거주, 밀접접촉자 6명 자가격리 조치

  • 웹출고시간2021.02.07 15:32:40
  • 최종수정2021.02.07 15:32:40
[충북일보] 단양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단양8번)이 추가 발생했다.

타 지역에 거주하는 40대 확진자는 단양 소재 업체의 협력업체 소속 근무자로 지난 5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숙소에서 자가 격리 중 지난 6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무증상 상태다.

군은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확인된 6명(전원 타 지역 거주)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 격리 조치했으며 확진자에 대한 관내 이동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향후 군은 코로나 19 전문치료기관에 병상 확인 후 확진자를 이송할 예정이며 환자 이송 후 방역소독 등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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