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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확진자 연일 300명대

이춘희 시장 확진 시청내 추가 감염자 없어

  • 웹출고시간2022.02.14 10:46:23
  • 최종수정2022.02.14 10:46:23
[충북일보] 오미크론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으면서 세종시의 확진자가 연일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353명으로 전날 384명 보다 31명이 줄었지만 3일 연속 3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확진자는 6천650명, 격리치료자는 2천195명, 사망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13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아 자택격리에 들어간 이춘희 시장은 별다른 이상증세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비서실 직원과 이 시장과 접촉이 많았던 직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PCR검사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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