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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9.25 13:01:31
  • 최종수정2022.09.25 13:01:31
[충북일보] 충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사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906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하루 확진자는 977명, 23일 981명을 기록, 사흘째 1천명 대 아래를 유지했다.

24일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88명, 충주 138명, 제천 59명, 영동 51명, 진천 43명, 음성 40명, 옥천 34명, 증평 26명, 단양 11명, 보은 10명, 괴산 6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67이다. 이 지수가 '1' 아래면 감소세를 의미한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3명 숨져, 누적 사망자는 845명이 됐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579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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