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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종합>코로나19 최대 고비 왔다

청주 가죽제조업체서 집단감염 발생
음성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 추가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률 70% 달성
이시종 지사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당부"

  • 웹출고시간2021.09.16 17:22:33
  • 최종수정2021.09.16 17:52:27
[충북일보]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전국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16일 청주에서는 전날 가죽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는 30대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가족, 직장동료 등 6명이 추가 감염되는 등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날 음성 제조업체 관련 1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9명이 됐다. 금속 제조업체에서도 2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나타났다.

청주 상당구 교회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25명으로 늘어났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5천711명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20명, 진천 9명, 제천 3명, 충주 1명이다.

코로나19 확산 속 집단 면역을 위한 백신 접종은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민 160만 명의 70.2%인 112만3천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43.8%인 70만 1천여 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도는 오는 10월 말까지 2차 접종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대도민 호소문을 내 추석 연휴 기간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이 지사는 "추석 연휴기간 중 이동량 증가가 예상돼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추석기간 동안 고향 방문이나 가족·친지간 모임의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여행 등 타지역 방문이나 다중 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삼가하고 의심증상이 발생 시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 가서 PCR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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