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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외국인 2명 추가 확진…누적 317명

선제검사서 20대와 40대 확진

  • 웹출고시간2021.03.13 18:35:21
  • 최종수정2021.03.13 18:35:21
[충북일보] 음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20대 외국인 A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A씨는 충북 1천932번 환자인 외국인 근로자 B(20대)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B씨는 지난 11일 외국인 근로자 선제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40대 외국인 근로자 C씨도 확진됐다.

그는 음성군이 진행 중인 선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317명으로 늘었다.

충북도내 확진자는 사망자 60명을 포함해 1천968명으로 집계됐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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