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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동선·접촉자 파악 중

13일 영동 거주 6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판정
충북 누적 확진자 수 70명 달해

  • 웹출고시간2020.07.13 11:42:11
  • 최종수정2020.07.13 11:42:56
[충북일보] 영동군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영동에 사는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A씨는 지난 11일 발열(37.8도)과 인후통 증상을 보여 영동병원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이어 민간수탁기관(녹십자재단)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A씨는 청주의료원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배우자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방역당국은 A씨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 중이며, 방문한 장소에 대해서는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충북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0명이 됐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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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