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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종합>선제 검사 받은 50대 확진

직장 동료 접촉 외국인 2명도 양성 판정

  • 웹출고시간2021.06.01 17:29:36
  • 최종수정2021.06.01 17:29:36
[충북일보] 무증상 상태에서 선제 검사를 받은 50대 A씨가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A씨는 충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업차 최근 서울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에 사는 30대 외국인도 이날 확진자로 추가됐다. 이 외국인은 제천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집단감염 관련 접촉자(직장 동료)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진천에서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필리핀 국적의 20대 외국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외국인은 지난달 27일 확진된 60대의 직장 동료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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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으로"

[충북일보] "올해도 금융지원 본연의 역할은 물론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5)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취임 2년차를 맞은 소회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일반 은행과 달리 농협은행은 농민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책임을 지고 있다. 100%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의 기업가치를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임 본부장은 "금융의 측면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리딩뱅크 운영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농협의 기본 가치인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과 농산물 소비촉진 등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농협은행의 목표는 '금융을 고객 성장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원칙을 재정립하고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 본부장은 은행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네 가지를 꼽았다. 먼저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실현한다.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규정과 원칙을 확립해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