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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5명 신규 확진…누적 1천816명

청주서 가족·직장동료 등 6명 연쇄 감염

  • 웹출고시간2021.03.04 18:17:06
  • 최종수정2021.03.04 18:17:06
[충북일보] 15일 충북에서 청주 9명, 충주 3명, 영동 1명, 음성 2명 등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충북에서 청주 9명, 충주 3명, 영동 1명, 음성 2명 등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전날 확진된 60대(충북 1천799번) 확진자의 직장동료 4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또한 이들 중 40대 직원(충북 1천806번) 자녀와 30대 직원(충북1천807번) 자녀 등 초등학생 2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충주 확진자 2명 모두는 전날 나온 40대(충북 1천798번) 감염자와 접촉했다. 1명은 직장동료, 1명은 지인이다.

영동의 한 주철회사에서는 30대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전수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회사에서는 지난달 25일 외국인 근로자 4명이 집단 감염된 바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816명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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