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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코로나19 확진

오는 12일 자정까지 재택치료
도 "현안업무 비대면으로 수행"

  • 웹출고시간2022.03.06 17:01:31
  • 최종수정2022.03.06 17:01:31
[충북일보] 이시종 충북지사가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에 들어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간이진단 및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다.

이 지사는 오는 12일 밤 12시까지 7일간 관사에 머물며 재택치료를 받게 된다.

이 지사는 지난해 11월 29일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다.

도 관계자는 "이 지사는 현재 별다른 증상 없이 관사에 머물고 있다"며 "현안업무는 비대면 근무로 차질없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지사와 밀접 접촉한 도청 직원과 외부인사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지사는 지난 4일 도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성안동 사전투표소에서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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