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1.03.25 18:05:14
  • 최종수정2021.03.25 21:08:32
[충북일보]2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추가됐다.

시·군별로는 청주 6명, 충주 1명, 옥천 2명, 증평 1명, 음성 1명이다.

청주에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흥덕구 거주 SK호크스 선수의 배우자인 30대(충북 2천64번)와 10대 미만 자녀 1명(2천65번)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침, 가래, 오한, 근육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30대(2천67번)도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날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 뒤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40대(2천58번)의 40대 배우자(2천70번)와 10대 미만 자녀(2천71번)도 확진자 명단에 추가됐다.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외국인 20대(2천72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서는 지난 23일 확진된 판정을 받은 20대(2천43번)와 접촉한 30대(2천68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평에서는 20대(2천69번)가 발열·근육통·오한 등의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자로 판정됐다.

음성에서는 지난 11일 확진된 외국인 근로자와 접촉한 다른 국적의 50대 외국인 근로자(2천66번)가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옥천에서는 50대(2천62번)와 20대(2천63번) 등 해외 입국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날 밤 11시 14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4일 미국에서 입국,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날 밤 8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72명이다. / 안혜주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