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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종합>영동 스크린골프 친 동호인 등 6명 확진

  • 웹출고시간2021.05.25 18:01:25
  • 최종수정2021.05.25 18:04:18
[충북일보]25일 스크린골프연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영동 6명, 청주 2명, 음성 1명이었다.

영동에서는 스크린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친 60대 4명과 골프 연습장 주인(40대), 동호인 가족(50대) 등 6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스포츠 동호인인 60대 4명은 전날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여 진단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추가 접촉자 및 정확한 이동동선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청주에서는 사회복무요원 20대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 그가 근무하던 청주시청이 발칵 뒤집혔다.

A씨는 시청 별관 4층 모 부서에 근무하고 있었다. 그는 지난 23일부터 인후통, 가래, 발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24일 출근 후 증상이 지속되자 오전 10시 30분께 조퇴한 뒤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튿날 오전 3시1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B씨 부서를 포함해 같은 층 2개 부서를 하루동안 폐쇄했다.

또한 공무원 39명와 같은 층 보험회사직원 3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시는 잠복기간을 고려해 오는 6월 7일까지 B씨 부서 전 직원 24명을 재택근무로 전환시켰다.

어린이집 원생도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원생이 다닌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12일 70대 보조인력이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된 뒤 조리사 1명과 원생 1명이 차례로 확진됐었다.

음성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관련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확진자의 가족(10대 미만)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유치원과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손근방·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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