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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5.15 14:35:34
  • 최종수정2021.05.15 14:35:34
[충북일보] 음성군의 한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5일 음성군 등에 따르면 이날 A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1명과 유치원생 8명 등 9명이 확진됐다.

앞서 전날 A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남매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남매가 확진 판정을 받자 A초등학교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초등학교 학생·교직원 240명, 유치원 학생·교직원 25명 등 모두 279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했다.

방역당국은 유치원에서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한 원인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유치원은 지난 11일 전교생 22명이 참여하는 체험학습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체험학습을 다녀오는 과정에서 이용한 버스에서 밀접접촉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확진된 유치원 교사는 지난 9일부터 몸살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이 초등학교와 유치원 학생·교사 42명을 자가격리하고,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파악에 나서고 있다.

교육당국은 오는 17일과 18일 이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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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