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충주 7.4℃
  • 맑음서산 8.3℃
  • 맑음청주 8.8℃
  • 맑음대전 10.1℃
  • 맑음추풍령 8.6℃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고창 8.6℃
  • 맑음홍성(예) 7.7℃
  • 맑음제주 13.0℃
  • 맑음고산 11.0℃
  • 맑음강화 4.8℃
  • 맑음제천 6.9℃
  • 맑음보은 9.5℃
  • 맑음천안 8.5℃
  • 맑음보령 9.2℃
  • 맑음부여 9.6℃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종합>주말새 충북 16명 신규 확진…누적 2천441명

청주 11·증평 5명 확진…증평 확진자 모두 외국인근로자

  • 웹출고시간2021.04.18 16:25:07
  • 최종수정2021.04.18 16:25:07
[충북일보] 지난 주말 충북에서 청주 11명, 증평 5명 등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직전 주말(10~11일) 30명 대비 46.7% 감소한 수치다.

청주에서는 4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취업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된 60대와 그의 자녀 30대 A씨도 잇따라 확진됐다.

A씨는 충북대학교 내 카페에서 근무 중으로, 그와 같은 카페에서 일하는 20대도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카페 직원과 이용객 등 10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이던 2명도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확진자로 분류됐다.

앞서 7명이 집단 감염된 신한은행 충북영업부 직원 1명과 지난 17일 필리핀에서 온 10대 미만 아동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평 확진자는 모두 외국인 근로자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와 직장이나 집에서 접촉했다.

18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441명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도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으로"

[충북일보] "올해도 금융지원 본연의 역할은 물론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5)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취임 2년차를 맞은 소회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일반 은행과 달리 농협은행은 농민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책임을 지고 있다. 100%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의 기업가치를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임 본부장은 "금융의 측면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리딩뱅크 운영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농협의 기본 가치인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과 농산물 소비촉진 등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농협은행의 목표는 '금융을 고객 성장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원칙을 재정립하고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 본부장은 은행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네 가지를 꼽았다. 먼저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실현한다.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규정과 원칙을 확립해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