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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북 5명 신규 확진…누적 2천43명

충북도내 1분기 대상자 54.0% 1차 접종 마쳐

  • 웹출고시간2021.03.23 17:21:26
  • 최종수정2021.03.23 20:37:26
[충북일보]2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나왔다.

시·군별로는 청주 2명, 충주 2명, 제천 1명이다.

청주 확진자 2명은 전날 확진된 20대 A(충북 2천38번)씨의 접촉자다.

A씨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충주 확진자 1명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기존 확진자(충북 2천34번)와 접촉했다.

나머지 1명은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았다.

제천에서는 천수사우나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6일부터 집단감염이 시작된 이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59명이 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43명이다.

같은 날 만 65세 이상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이날까지 도내 1분기 접종 대상자(3만8천653명)의 54.0%인 2만889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대상별 접종 실적은 △요양병원 5천714명(접종률 50.5%) △요양시설 5천98명(36.1%) △1차 대응요원 2천624명(70.0%) △고위험 의료기관 4천974명(87.0%)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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