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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서 고교생 8명 코로나19 확진 비상

3개 고교서 발생…방학 중 보충수업, 감염경로 미확인

  • 웹출고시간2021.08.11 20:41:30
  • 최종수정2021.08.11 20:41:30
[충북일보] 충북 영동군내 3개 고등학교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집단 발생해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영동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고교생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7명이 추가 확진됐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 학교는 현재 방학 중이지만 보충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군보건소는 이들과 교내에서 접촉한 학생 26명,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 60명의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의뢰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가족을 포함하면 검사 대상자가 100명을 웃돌고 추가 확진 가능성도 있다"며 "철저한 역학조사를 통해 확산을 막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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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