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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0.27 16:34:39
  • 최종수정2022.10.27 16:34:39

27일 위촉된 민선8기 충북도 도정 정책자문단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는 민선8기 도정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자문단은 윤진식 위원장을 비롯해 10개 분과위원회 각 10명씩 모두 100명의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됐다.

도정 최대 자문기구인 정책자문단은 충북도 장기발전 방향, 중요 정책결정, 행정개선 사항 등 도정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한다.

매년 1회 전체회의를 열고, 운영협의회(연 2회), 10개 분과별위원회(연 4회)를 개최한다.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정책제안을 위한 포럼도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지역현안 발생 시 고견을 제시해 주시는 충북도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 달라"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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