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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09 18:17:42
  • 최종수정2021.04.09 18:17:42
[충북일보] 진천군과 증평군에서 9일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증평군에서는 기존 확진자(충북 2104번)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인 40대(증평군 80번)가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됐다.

또한 오한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40대 외국인 근로자(증평군 81번)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진천군에서는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30대 외국인(진천289번)이 감염됐다. 전날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증평·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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