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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충북 24명 신규 확진…이틀만에 20명대

청주 외국인 6명 집단감염… 도내 누적 확진자 2천522명

  • 웹출고시간2021.04.22 18:15:52
  • 최종수정2021.04.22 21:41:25
[충북일보] 22일 충북도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20일(20명) 이후 또다시 20명대를 기록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충북에서 청주 12명, 충주 3명, 제천 1명, 증평 3명, 진천 3명, 음성 2명 등 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외국인 가정 2곳에서 6명이 집단감염됐다.

30대 외국인 A(충북 2천518번)씨가 지난 18일부터 인후통, 두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이자, 그의 동거가족 2명을 비롯해 5명이 선제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또 다른 외국인 1명도 선제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또한 전날 가족 3명이 확진된 10대 대학생이 n차 감염됐다.

이 가족 4명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3명과 감염경로 불명 10대 내국인도 확진자로 분류됐다.

충주에서는 경기 안양시 1천455번 확진자의 가족 3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7~18일 충주의 자택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진다.

제천에서는 14일부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원주 오페라 합창단 관련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증평에서는 충북 2천517번 확진자와 접촉한 외국인 3명이 확진됐다.

진천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고, 2명은 앞서 16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온 지역 어린이집과 연관돼 있다.

음성에서는 지난 20일 파키스탄에서 온 20대와 자가격리 중이던 20대가 각각 확진됐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522명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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