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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1.31 13:28:20
  • 최종수정2021.01.31 13:28:20
[충북일보] 충주의 닭 가공업체 CS코리아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

31일 충주시에 따르면 CS코리아발 확진자인 40대(충주 177번)와 접촉한 다른 회사 근무자 20대(충주 190번), 20대(충주 173번)와 접촉한 10대 미만(충주 191번) 어린이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었던 이들은 자신과 접촉한 선행 확진자의 양성 판정에 따라 전날 충주시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CS코리아와 협력업체 근로자, 확진자들의 접촉자 등 이 회사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39명에 이르고 있다.

30대 여성으로 시작한 이 회사의 코로나19 감염은 함께 일해 온 내·외국인 근로자들과 근로자 거주지역 주민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시 방역당국은 집단감염 확인 이후 일주일이 다 되도록 첫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시 방역당국의 근로자 출근 자제 권고에 따라 가동을 중단했던 이 회사는 전날부터 조업을 재개했다고 시는 전했다.

CS코리아에 전담 공무원을 배치한 시 보건소는 당분간 공장 근무자와 출입자들을 상대로 발열 등 의심증상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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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