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상당신협 김선주 전무, 7회 금융의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웹출고시간2022.10.25 17:08:29
  • 최종수정2022.10.25 17:08:29

김선주 청주상당신협 전무가 25일 '7회 금융의날'기념식에서 포용금융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상당신협 김선주 전무가 25일 서울 여의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7회 금융의날'기념식에서 포용금융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선주 전무는 서민 금융편의을 위해 2010년 2월 충북금융기관 최초 평일 '야간창구'와 토요일 '주말창구'를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코로나END적금, 어부바적금대출로 자금 지원해 사회적 금융 활성화를 통한 서민금융 실현,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포용금융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선주 전무는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 및 조합원의 든든한 금융동반자 역할에 더욱 힘쓰라는 뜻으로 알고, 행복한 길로만 안내해주는 네비게이션이 돼 금융 취약계층 및 지역경제를 위해 평생어부바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