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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진 피해 없도록 최선"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 웹출고시간2022.10.29 11:00:13
  • 최종수정2022.10.29 11:00:13
[충북일보]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29일 "오늘 충북 괴산군 11㎞지역에서 규모 3.5 지진과 4.1 지진이 차례로 발생했다"며 " 지진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고, 지진 발생 직전 같은 지역에서 지진이 더 관측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인근 지역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까지 피해 상황이 없다는 소방청의 설명이 있었지만 안심하기 이르다"며 "안전이 최우선이다. 지진으로 인한 국민 불안과 혼란이 없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국민들도 지진 발생 상황과 행동 요령 등 관련된 정보에 계속 귀 기울여 달라"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 협조는 물론 모든 방법을 강구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피해입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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