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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26 16:28:58
  • 최종수정2020.02.26 16:28:58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충북기독교연합회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각종 행사를 자제한다는 내용이 담긴 성명서를 26일 발표했다.

충북기독교연합회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도내 1천958개소 교회에서 각종 예배, 세미나, 모임, 성경학교 등의 행사를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회시설에 대한 소독을 매주 1회 실시해 감염병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며 "충북도가 각 시·군에서 협조요청이 있을 시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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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