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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확진 관련 사업주 고발조치

감염 의심직원 유사증상 발현에도 관리소홀

  • 웹출고시간2020.12.27 14:44:20
  • 최종수정2020.12.27 14:44:20
[충북일보] 제천시가 코로나19 관련 법률 위반혐의가 있는 관내 사업주를 지난 24일 고발했다.

해당 사업주는 지난 23일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소속 직장 대표자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의거 고발 조치했다.

시에 따르면 고발된 사업주는 소속 직원이 코로나19가 많이 발생하는 수도권을 최근에 방문했으며 근무 중 감염병 유사증상이 발현(감염병 의사환자)됐음에도 격리조치와 코로나19 검사 등 관리자가 취해야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업주의 감염병 신고의무를 소홀히 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2조 1항에 따른 신고의무을 위반한 자는 동법 81조 제3호에 의거 2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나 하나쯤이야'하는 안일한 개개인의 대응이 묵묵히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는 다른 시민들이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제천시의 코로나19의 전염은 가족이나 동료 간의 식사나 음주 등을 통해 일어나고 있어 연말연시를 맞아 모든 모임과 외부 접촉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길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호소했다.

앞서 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권고를 받고도 병원에 들르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다른 시민을 위험에 처하게 만든 또 다른 확진자도 '구상권 청구' 등 다각적인 법적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강조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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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