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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앙병원 정상 진료, 직원들 모두 음성 판정

충주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 내원…병원 폐쇄해

  • 웹출고시간2020.02.27 13:26:32
  • 최종수정2020.02.27 13:26:32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폐쇄됐던 충주중앙병원이 27일부터 정상 진료 업무를 시작했다.

중앙병원은 코로나19 충주지역 첫 번째 확진자 어린이집 A교사가 지난 22일 다녀간 동선으로 파악되면서 일시 폐쇄하고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병원 측에 따르면 25일 A씨가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자체 병원폐쇄 안내문을 설치하는 등 병동 입원환자를 제외한 모든 외래진료를 중지했다.

A씨는 이 병원을 내원해 계단을 통해 2층 건강검진센터에서 공무원 채용검진을 받고 1층 응급실로 이동해 x-ray와 심전도검사를 받았다.

A씨와 접촉했던 모든 직원들은 진료중지 통보를 받고 즉시 본원 구급차를 이용해 충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 검사를 받고 바로 귀가 조치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학구 원장은 "우리 병원은 환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매일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내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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