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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조사 누락 아동도 수용"

김병우 교육감, 긴급돌봄 학교 점검
이용자수 증가세

  • 웹출고시간2020.03.05 16:13:35
  • 최종수정2020.03.05 16:13:35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5일 청주 오송유치원을 방문해 긴급돌봄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5일 청주 오송유치원과 만수초등학교를 방문해 긴급돌봄 교실을 둘러봤다.

김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학일이 23일로 연기되면서 맞벌이부부 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긴급돌봄 교실에 들러 방역상태와 방역물품 보유, 비상대책반 가동 등 코로나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 교육감은 또 신학기 대비 교육과정, 방과후 과정 등 개학 후 정상적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도 점검했다.

김 교육감은 "긴급돌봄은 학교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모든 교직원의 노력과 희생정신 속에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며 "수요조사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은 학교에서 추가로 수용하고 있으므로 희망하는 가정은 학교에 연락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현재 도내 긴급돌봄 교실 신청률과 참여율이 증가하고 있다.

신청수는 전날 유치원 1천60명에서 이튿날 1천112명, 초등학교 643명에서 660명으로 늘었다. 참여수도 유치원 482명에서 542명, 초등학교 328명에서 351명으로 다소 증가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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