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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1.13 13:05:41
  • 최종수정2022.11.13 13:05:41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684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42명, 충주 209명, 제천 160명, 영동·음성 각 62명, 진천 61명, 옥천 57명, 보은 46명, 증평 33명, 단양 31명, 괴산 21명이다.

하루 전 1천857명보다 173명 줄었으나, 1주일 전인 지난 5일 1천422명과 비교하면 262명 늘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천378명,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30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4이다. 이 지수가 1을 넘어서면 확산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2만2천726명, 누적 사망자 899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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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