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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확산세 한풀 꺾여

구랍 31일 이후 4일간 확진자 0명

이상천 시장, "방심은 금물 방역수칙 준수" 거듭 당부

  • 웹출고시간2021.01.03 12:45:33
  • 최종수정2021.01.03 12:45:33

이상천 제천시장이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의 활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지역 구랍 3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지역 내 신규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하며 확산세가 진정되는 모양새다.

3일 시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2일 388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신정 연휴 사흘간 확진자는 밀접접촉자(격리 해제 전 검사) 1명으로 누적 확진자 256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연휴에 모임과 만남을 줄이고 방역수칙 준수에 힘쓴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의 BTJ열방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제천에도 상당수의 접촉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3일 오전 브리핑에서 "경북 상주시에서 받은 인터콥 접촉 우려자 명단 중 16명이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우려했다.

이 시장은 "미검사자는 접촉 시기가 오래됐고 유증상자가 없어 모두 음성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BTJ열방센터 접촉 우려자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 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그는 "시는 지난해 12월 제천 지역 교회발 집단감염이 인터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고 관련 접촉자 54명을 검사했다"며 "이중 2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6명은 아직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 시장은 "충북도가 강화된 사회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연장했다"며 "제천시도 해당되는 만큼 음식점은 물론 시민 모두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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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