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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05 11:36:42
  • 최종수정2020.03.05 11:36:42

천태종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광복회에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천태종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대한불교천태종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천태종은 지난 4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후원금을 송금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써 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책의 일환으로 별도의 전달식은 생략했다.

여기에 천태종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본분을 다하는 관계자들에게 격려물품을, 광복회 유공자와 후손들에게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스님·천태종 사회부장)는 지난 3일 '코로나19' 극복의 염원을 담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상담원과 인천공항 검역소 방역 담당자에게 비타 음료수 등을 전달다.

이에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많은 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고전분투 하고 있다"며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덕분에 큰 힘이 되는 만큼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나누며하나되기는 3.1운동 101주년을 맞아 광복회를 찾아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물티슈 및 한국전통문화 체험권·DMZ평화통일 탐방권 등을 제공했다.

함종권 광복회 복지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유공자에 나눔을 베풀어 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민성원에 힘입어 민족정기 선양과 통일조국촉성(統一祖國促成)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고마워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앞서 지난 2월 9일 북한이탈주민·고려인·방글라데시·미얀마·태국 등 이주노동자에게도 코로나19 취약계층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물티슈·구급약품 등을 전달한바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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