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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다중이용시설 휴관·각종 행사 취소

도서관, 관광시설, 사회복지시설,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등 중단

  • 웹출고시간2020.02.25 10:26:32
  • 최종수정2020.02.25 10:26:32

다중이용시설 임시휴관(시립도서관).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는 코로나19 대응이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내 공공시설 및 관광시설을 임시휴관하고 각종 행사를 전면 취소키로 했다.

이번에 임시휴관 하는 곳은 △시립도서관을 포함한 13개 공공도서관 △평생학습관(본관, 분관, 문화동 평생학습센터)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충청북도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지역아동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청소년수련원(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이다.

다중이용시설 임시휴관(충주체험관광센터).

ⓒ 충주시
또 주요 관광시설(충주박물관, 세계무술박물관, 강배체험관, 반기문옛집, 족욕체험장, 체험관광센터, 홍보전시관, 입고놀까, 자전거대여소 등) 및 관광안내시설 14개소(관광안내소 3개소, 문화관광해설 초소 11개소)도 임시 휴관한다.

이와 함께 시는 25개 읍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각 시설에서 운영하는 수영, 요가, 헬스, 노래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중단한다.

시는 이번 휴관 기간 소독방역, 시설점검 및 환경개선을 위한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직원 역량강화 교육과 향후 프로그램 정비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임시휴관을 결정했다"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감염증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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