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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31 16:53:10
  • 최종수정2022.05.31 16:53:10
[충북일보]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31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윤석열 정부가 원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충북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 위원장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호소문을 내 "드디어 충북의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날이 다가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일선에서 땀을 흘리며 주민에게 인사를 올리는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표로 응원을 보내달라"며 "각자의 지역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민심을 확인했다"며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은 이번 대선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대한민국의 민심을 대변했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창조적인 충북, 발전적인 충북을 위해 민주당 지방정권을 끝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장기 집권으로 인한 느슨한 충북도정 운영 이제는 변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 힘 있는 충북도정 운영을 위해 충북도민 여러분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충북의 오늘, 미래가 걸려있다"며 "민생과 경제를 다시 살리고, 충북도민의 화합과 통합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충북도민이 힘을 모아 주면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이자 '첨단산업의 중심'인 충북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당은 충북도민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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