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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적임자!"…보은군수 출마 선언 '봇물'

이태영·최원태·정진항씨 도전장
국힘 3명, 민주당 후보들도 준비

  • 웹출고시간2022.03.14 14:33:50
  • 최종수정2022.03.14 14:33:50

이태영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보은·옥천·영동지사장

[충북일보] 보은군수 선거에 출마할 예상 후보자들이 대통령선거를 끝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선언하며 자신의 공약 홍보에 나섰다.

특히 야당에서 여당으로 명찰을 바꿔 달고 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소속 출마 예상 후보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당 소속 출마예상자들도 출마 선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출마 선언을 통해 공약과 얼굴 알리기에 나선 인물들은 국민의힘 소속 예상 후보자들이다.

14일 이태영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보은·옥천·영동지사장과 최원태 전 충북경찰청 차장, 정진항 전 대전시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또 구영수 전 보은군청 경제정책실장과 최재형 전 보은읍장, 구관서 전 한전 충북본부장은 오는 16일 출마 선언을 예고해 놓은 상태다.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날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한 이 전 지사장은 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회복, 창의적이고 책임 있는 공직문화 조성, 군민 통합시대를 강조하면서 '활기찬 보은, 잘 사는 보은, 행복한 보은'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제와 관광 분야 등 5개 부문 공약을 내놓았다.

이 전 지사장은 보은농고(현 충북생명고)와 예산농업전문대를 졸업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력관리실 교육훈련부 차장, 건보 대전충청지역본부 보험급여 1부장 등을 지냈다.

최원태 전 충북경찰청 차장

최 전 차장은 "청주공항~보은~영덕 철도망 구축을 조기에 착공하도록 노력해 국토의 중심부 보은의 철도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원정책 확대로 농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잘사는 보은을 만들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최 전 차장은 보은농고(현 충북생명과학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공안행정학과 졸업(행정학 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한국교통방송 대구본부장을 역임했다.

정진항 전 대전시 의원

정 전 대전시 의원은 경제와 복지 분야 등 10개 공약을 제시했다.보은읍 상권을 기점으로 H자형 전통시장을 정비해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조성사업을 구축해 상권을 키우겠다는 생각이다. 보건소에 전문 의료시설을 확충하는 등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지키는 복지정책을 펼치겠다는 구상도 했다.

그는 청주기계고와 단국대 법대대학원을 졸업한 법학박사다. 한남대 객원교수와 한국정직운동본부 이사, 로펌 법무법인 채움 고문 등을 역임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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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재종 옥천군수

[충북일보] 옥천군이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역 생활 만족도 조사에서 충북도 1위에 오르는 등 총 59건의 각종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및 충북도 등을 동분서주하며 총 사업비 1천363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그는 군민들과 공직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올 한 해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정부 정책에 유연하게 대응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종 군수로부터 민선7기 마지막 군정 운영에 대해 들었다. ◇민선7기 동안 많은 성과를 이뤘다. 어떤 각오로 군정을 펼쳤나.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미래 옥천 구현에 집중했다. 지역 발전에 하나의 큰 축이 될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대전 간 연장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옥천역 주변 등 군 관리계획을 재정비 해 변화된 도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향토전시관 노후화와 소장 유물 전시 공간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옥천박물관 건립 사업(310억 원)이 문화체육관광부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 주변 관광자원과 어울려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도록 착실히 준비했다. 출렁다리, 전망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