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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02 02:03:59
  • 최종수정2022.06.02 02:03:59
[충북일보]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과 밝은 미래를 바라는 모든 이들과 교육수도 완성을 바라는 세종 시민의 승리입니다. 세종교육의 성장을 이끌고 코로나19 위기에도 아이들의 배움을 지켜낸 교육공동체의 승리입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특별하게 하고삶의 질을 높이겠고 약속했습니다. 교육이 특별한 세종교육특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저의 약속을 믿어 주시고 다시 큰 소임을 맡겨 주셨습니다.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선 마무리가 아니라 새로운 10년의 초석을 놓겠다는 각오로 앞으로 4년 임기를 알차게 보내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지지와 따끔한 목소리 모두 잊지 않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마음과 힘을 모아 세종교육이 한 걸음 한 걸음 미래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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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