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6.7℃
  • 구름많음강릉 15.8℃
  • 구름많음서울 18.3℃
  • 구름조금충주 19.2℃
  • 맑음서산 15.1℃
  • 맑음청주 20.7℃
  • 구름많음대전 20.8℃
  • 구름많음추풍령 16.0℃
  • 구름많음대구 17.0℃
  • 구름많음울산 18.7℃
  • 구름많음광주 18.1℃
  • 흐림부산 17.3℃
  • 구름많음고창 17.6℃
  • 맑음홍성(예) 19.7℃
  • 흐림제주 18.5℃
  • 흐림고산 16.1℃
  • 맑음강화 15.9℃
  • 구름조금제천 16.0℃
  • 구름조금보은 19.0℃
  • 맑음천안 20.0℃
  • 맑음보령 16.1℃
  • 맑음부여 17.0℃
  • 구름많음금산 20.5℃
  • 구름많음강진군 18.7℃
  • 구름많음경주시 15.8℃
  • 흐림거제 16.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6.02 02:01:49
  • 최종수정2022.06.02 02:01:49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당선인이 부인 김영숙씨와 당선이 확정되자 두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충북일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3선 고지에 올랐다.

2일 새벽 1시 현재 30%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최 후보는 31%의 득표율을 기록해 남은 개표결과에 관계없이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최 후보는 전날 오후 7시30분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도 33.5%를 기록해 2위인 강미애 후보(19.9%)를 13%p 앞섰다.

이로써 최 후보는 세종교육의 출범에서부터 미래세종교육의 완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최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후 "아이들의 행복과 밝은 미래를 바라는 모든 이들과 교육수도 완성을 바라는 세종시민의 승리"라며 "세종교육의 성장을 이끌고 코로나19 위기에도 아이들의 배움을 지켜낸 교육공동체의 승리"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또 "아이들의 배움을 특별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약속과 교육이 특별한 세종교육특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소임을 맡겨주신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4년 임기에 3선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10년의 초석을 놓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