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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31 16:07:25
  • 최종수정2022.05.31 16:07:25
[충북일보] "모두 함께 잘사는 작지만 강한 단양 위해 8개 읍면 균형 잡힌 사업하겠다."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동진 단양군수 후보는 "군수가 된다면 단양군 8개 읍면의 고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가 공약한 8개 읍면 발전 사업은 △ 주차장 문제 해소 △주차장을 활용한 농산물 판매장 △단양 보건의료원 우수 의료진 배치 △마을 순회 어르신 건강상태 점검 △주민불편 해소 위한 복합민원 원스톱 처리 전담 부서 운영 등이다.

또 △도담삼봉에 위치한 단양관광공사 매포지역 이전 △단성면 야간 유람선 운항 및 먹거리 포장마차촌 조성 △영춘면 관광벨트라인 개발 △가곡면 갈대밭 관광명소화 사업추진 등이다.

김 후보는 "34년의 공직생활과 4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이미 검증된 지역의 준비된 일꾼"이라며 "군수가 된다면 열심히 발품을 팔아 지역의 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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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