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당선소감>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 당선인

"더 도약하는 군 만들겠다"

  • 웹출고시간2022.06.02 01:57:38
  • 최종수정2022.06.02 01:59:53
[충북일보] "영동군수로서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동의 자존심을 살리고 중단없는 영동발전을 이어 가라는 군민의 염원을 받들겠습니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행복한 영동, 농업인과 중소자영업자가 활기차게 경제활동을 펼치는 영동, 청소년과 청년이 영동의 미래를 열도록 지원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오직 영동군민만 바라보고 군민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엄중한 책임감으로 선거 때 내세운 공약을 하나씩 실천해 더 도약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낙선한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영동발전을 위해 화합 정신으로 머리를 맞대면서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