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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음성·옥천·영동 등 5개 지역 막판까지 '불꽃 경합'

  • 웹출고시간2022.06.01 23:58:45
  • 최종수정2022.06.02 00:00:29
[충북일보] 제천과 단양, 음성, 옥천, 영동 등 충북 5개 지역 단체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막판까지 경합하고 있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시작된 지 4시간이 흐른 1일 밤 11시 30분 현재 제천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 50.5%,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후보 47.2%로 3% 격차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또 단양군수 선거에서는 충북도 농정국장 출신인 국민의힘 김문근 후보가 53.7%를 기록하며 단양군의원 출신인 민주당 김동진 후보의 46.2%를 7%의 차이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음성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조병옥 후보가 초반부터 국민의힘 구자평 후보를 20%이상 큰 격차를 벌리며 앞서 나갔지만 개표가 진행되면서 구 후보가 조 후보를 따라잡으며 이 시각 현재 15% 차이로 점차 격차를 좁혀가고 있다.

옥천군수 선거에서는 3선 도의원을 지낸 민주당 황규철 후보가 52.0%, 전문경영인 출신의 국민의힘 김승룡 후보가 47.9%로 4%의 차이의 접전 양상이다.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불출마를 선언하며 무주공산이 된 영동군수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정영철 후보가 55.3%를 보이며 앞서 나가고 있지만 35.0%를 기록하고 있는 민주당 윤석진 후보가 매서운 기세로 따라잡고 있는 형국이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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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