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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직 인수위 구성착수

위원장 심의보·김진균 유력 거론
당선인 추천 따라 현 교육감이 임명
이번 주 인선 마무리·내주 본격 출범

  • 웹출고시간2022.06.06 13:48:28
  • 최종수정2022.06.06 15:41:36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 당선인이 18대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구성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위원장 후보로 김진균·심의보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건영 당선인은 현재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조직을 위해 위원장과 위원 인선에 들어갔으며 이번 주(7~10일) 안에 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인수위원장과 위원 몇 명의 명단이 발표될 가능성도 높다.

윤 당선인 관계자는 "다음 주초(13일)에는 인수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돼 출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누가 위원장을 맡고, 위원들을 어떻게 구성할지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수위원장에는 윤건영 당선인과 선거과정에서 단일화를 이루고 선거캠프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심의보(68) 충청대 명예교수와 김진균(58) 전 청주중 교장 가운데 한명이 추천될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윤 당선인이 취임하는 7월 1일 이전에 당선인의 원활한 교육감직 업무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꾸려진다.

지난 2014년 5월 제정된 충북교육감직인수위원회 조직·운영 등에 관한 조례는 구성시기를 정해놓지 않았다.

인수위원회는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위원 10명 등 12명으로 구성된다.

충북교육감직인수위원회의 위원장·부위원장·위원은 교육감당선인이 추천하는 사람을 현 교육감이 임명 또는 위촉한다.

위원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위원회에 사무직원을 둘 수 있다.

위원장은 위원회의 업무수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현 교육감 소속 직원을 사무직원으로 파견해 줄 것을 요청할 수 있다.

요청을 받은 교육감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요청에 따라야 한다.

위원장은 위원회를 대표하고, 교육감당선인을 보좌해 위원회의 업무를 총괄한다.

부위원장은 위원장을 보좌하며, 위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그 직무를 대행한다.

교육감은 위원회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사무실·비품·통신서비스·차량 등 필요한 지원을 해야 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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