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9.6℃
  • 흐림강릉 22.5℃
  • 흐림서울 20.9℃
  • 흐림충주 20.6℃
  • 흐림서산 22.2℃
  • 구름많음청주 25.7℃
  • 맑음대전 24.5℃
  • 구름많음추풍령 24.6℃
  • 맑음대구 26.4℃
  • 맑음울산 22.1℃
  • 구름많음광주 24.8℃
  • 맑음부산 21.8℃
  • 구름많음고창 22.0℃
  • 맑음홍성(예) 22.7℃
  • 맑음제주 21.9℃
  • 맑음고산 21.2℃
  • 구름많음강화 20.0℃
  • 흐림제천 19.8℃
  • 구름많음보은 24.6℃
  • 구름많음천안 24.0℃
  • 흐림보령 21.5℃
  • 구름많음부여 23.3℃
  • 구름많음금산 25.2℃
  • 구름많음강진군 23.2℃
  • 맑음경주시 23.8℃
  • 맑음거제 21.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 당선인은 누구

청주 미원면 산골마을 출생… 행정고시로 공직 입문
독립운동가 '이범석 장군' 인생의 나침반 삼아
청주시장 권한대행 '인생의 터닝포인트'
시장 출마 위해 정년 6년 남기고 사임

  • 웹출고시간2022.06.02 00:08:34
  • 최종수정2022.06.02 00:08:34

1일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선 8기 청주시장으로 당선이 유력시 되는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와 부인 정은경 여사가 지지자들과 함께 기쁨의 환호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이범석(가운데) 청주시장 당선인과 어머니, 형의 사진.

[충북일보] 민선 8기 청주시장으로 선출된 국민의힘 이범석 당선인은 1967년 3월 3일 청주시 미원면에서 태어났다.

이 당선인이 태어난 미원면 대신리 텃골 마을은 읍내에서 8㎞ 떨어진 면의 최북서단 작은 산골 마을이다.

이 당선인의 이름은 할머니께서 지어주셨다.

이 당선인의 할머니는 '커서 훌륭한 사람,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돼라'는 의미로 독립운동가인 철기 이범석 장군과 같은 이름을 지어줬다.

이범석(오른쪽) 청주시장 당선인의 신흥고등학교 재학 당시 사진.

이범석 장군은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로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공을 세웠다.

대한민국 제1대 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을 지낸 인물로, 이 장군의 삶은 이 당선인의 나침반이 됐다.

이 당선인은 종암초등학교, 미원중학교, 신흥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공무원을 목표로 충북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했다.

이 당선인은 '돈이 주는 성공'이 아닌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공무원이 되고자 했다.

이 당선인은 충북대 재학중인 1992년 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발을 딛게 됐다.

초임기엔 충북도청에서 주로 근무하며 도정혁신기획단장, 옥천군 부군수, 공보관, 정책기획관을 지냈다.

2010년 행정안전부로 전입해 지역발전과장, 안행부 자치제도과장, 정부청사관리소 세종청사관리소장, 행자부 과거사업무지원단장을 지냈다.

2017년 1월 청주부시장으로 발령됐다.

2017년 11월 이승훈 청주시장이 시장직을 상실하게 되면서 민선7기가 출범하는 2018년 6월 30일까지 권한대행으로 청주시정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 당선인은 청주시장 권한대행 시기를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여긴다. 시장 출마를 결심한 것도 이 시기다.

이 당선인은 "30여 년의 공직생활 동안 다른 어떤 일보다 내 고향 청주를 위해 일했던 때가 가장 보람 있고 의미 있었다"며 "고민해야 할 일도 책임질 일도 많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신나게 일했고 열정적으로 일했다. 괴로움의 무게보다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기쁨이 더 컸다"고 회고했다.

청주부시장 임기 종료 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국장으로 전보됐다.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재난협력정책관·지역발전정책관을 지냈다.

이 당선인은 청주시장 출마를 위해 정년을 6년 남겨둔 2021년 8월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을 사임했다.

2021년 9월 국민의힘에 입당해 시장 출마를 준비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