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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02 00:06:48
  • 최종수정2022.06.02 00:06:48
[충북일보]" 다시 한 번 진천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의 승리는 진천군민의 승리이자 상식의 승리다. 선거 운동기간 동안 동네 골목 어귀에서, 시장 입구에서, 논둑길에서, 유세현장에서 제 손을 잡고 군민 여러분이 부탁하신 이야기들. 그 이야기들이 진천의 미래이고 약속이 될 것이다.

후회하는 민선8기를 이끌지 않을 것이다. 군민을 찾아뵙고 보듬고 살펴가며 후회하지 않게 진천군정을 이끌 것이다.

'하늘에서 별을 따오고 사막에서 물을 지고 오겠다'는 각오와 열정으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진천을 만들겠다.

진천군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진천군민 모두의 더 큰 미래를 위해, 더 큰 진천, 진천시라는 그릇으로 꿈과 열망을 담아내겠다. 진천발전과 진천군민의 열망을 해결하는 일이라면 당파와 정파를 떠나 적극 협력하고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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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